하이브리드 차량의 장단점 및 연비효율을 기름값으로 계산해보자!

충전중인 전기차량

하이브리드 차량의 장단점과 연비차에 따른 이득을 계산해 보자!

• 하이브리드 차량의 장단점
• 하이브리드 차량의 일 년 운행 연비이득 계산

하이브리드 차량의 장단점은
가장 큰 장점으로는 단연 어마어마한 연비겠죠 일반차량의 연비가 9~12km인 반면에 하이브리드 차량은 기본 15km에서 20km 이상의 연비를 자랑합니다. 이는 엄청난 장점 이죠.

 그리고 세금절감의 효과와 친환경차량에 대해 주는 혜택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일단 21년부터 80만 원의 취득세 절감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19년에 시작한 140만 원의 취득세절감의 혜택보다는 적지만 작지 않은 혜택입니다. 공영주차장에서 친환경차량의 혜택도 소소하지만 좋은 혜택입니다.

배터리의 무게 때문인지 코너링이 안정적이라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차량을 실제 운행하는 분들의 말이니 확연히 차이가 있겠죠.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운행 시 소음이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아주 조용합니다. 친구차에 탔을 때 저는 시동이 켜진 것도 모르겠더라고요.

 

단점으로는 일반차량보다는 다소비 싼 차량의 가격입니다. 보통 300만 원에서 많게는 500만 원정도 차량가격이 높습니다. 더 차이나는 차량은 500만 원 이상의 가격차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차량의 중고차 가격방어가 정말 처참합니다.  일반차량보다 가격방어가 잘 안 되는 게 지금 하이브리드 차량의 현실입니다.

거기에는 다소 비싼 부품의 비용과 공임비가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하이브리드차량 취급 공업사가 계속 늘어가고 있지만 일반차량 공업사보다 확연히 수가 적기도 하고요.

그리고 장점이지만 단점으로도 꼽히는 소음이 없다는 점입니다. 소음이 너무 없어서 보행자들이 차량을 인식을 못해서 사고율이 높다고 합니다. 이건 조금 신기한 거 같아요. 일부러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량에 스피커로 운행소리를 넣는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엔진과 모터의 변환 시에 약간의 소음이 존재합니다. 이건 너무 조용하다가 들리지 않던 소음이 들려서 그런 거 같아요. 저는 차량을 타고 있을 때 크게 거슬리지는 않더라고요. 거기에 차량이 회생제동시 일반차량의 주행과는 다른 주행감으로 멀미를 느끼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저는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차 이득 계산

일반적으로 저희는 차량을 일 년에 2만 킬로 이상은 잘 안타더라고요. 그래서 2만 킬로를 기준으로 잡고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기준으로 하고 자신의 운행 키로수를 보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휘발유 가격을 1590원이라고 잡겠습니다.

그럼 일 년에 연비차에 따른 기름값 절감효과는 2만 km에 대략 850000원 정도가 됩니다.

차량 가격이 300~500만 원 정도의 차이가 나니까, 본전을 찾으려면 5~7년은 운행을 해야 그때부터 이득을 보시는 겁니다.

뭐 저야 한번 사면 폐차할 때까지 탈 생각이라 구매를 한다면 무조건 하이브리드가 이득이겠네요!

 

아 그리고 하이브리드 차량에도 종류가 있더라고요.

플러그하이브리드와 하이브리드입니다.

플러그 하이브리드는 충전방식이 외부충전과 엔진충전방식으로 두 가지입니다. 거기에 운행 시에 차이가 있는데, 운행 시에 전기에너지를 다 쓰고 물리엔진을 이용하여 운행을 합니다.

하이브 드는 엔진충전방식만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운행 시에 저속에서만 전기에너지를 사용해서 운행하고 고속이나 언덕을 오를 때는 물리엔진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엔진종류에도 뭐 버전?이라고 해야 하나 차이가 있습니다.

1.6 하이브리드가 가장 최근 기술입니다.

그리고 2.0 하이브리드는 이전의 기술입니다. 거기에 보완해서 나온 게 자연흡기 2.0 하이브리드입니다.

뭐 크게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적어 봤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아주 매력적인 차량인 거 같습니다. 언젠가는 전부 전기차를 타고 다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