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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페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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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럴림픽 기대하는 메달 밭운동 2024. 8. 28. 18:18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탁구 대표팀이 대회 개막을 앞두고 최종 담금질에 나섰다.조재관 대표팀 감독은 “탁구는 패럴림픽 선수단 중 규모가 가장 크고 메달도 많이 나오는 종목이라 기대가 크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부담도 된다”며 “금메달 3개 이상을 따내는 게 1차 목표다. 대회 초반에 금메달 2개를 따내면 목표 초과 달성도 기대해 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간판 주영대(Class1·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2연패에 도전한다. 2021년 열린 도쿄 대회에서 유일하게 금메달을 목에 건 주영대는 “세 번째 패럴림픽이지만 늘 떨리고 긴장된다. 금메달을 지켜야 하는 입장인데, 부담을 떨쳐내고 제 페이스를 찾으려 노력 중”이라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왔다. 반드시 2연패를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