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의 상금은 얼마 일까?

노벨이 세겨진 동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상 노벨상의 상금은 얼마일까?

노벨상의 상금은 해마다 달라집니다!
2022년에는 1000만 로크네(약 13억 5000만 원)이었습니다

 

노벨상의 상금은 왜 매해 금액이 바뀔까요?

그 이유는 노벨의 유언에 있습니다
노벨의 유언은 '3100만 크로네의 재산을 펀드로 전환 후 안전한 증권에 투자한다. 이후 투자 수익은 한 해 동안 인류에 가장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상금으로 분배한다'라고 작성했기 때문입니다.

최초의 노벨상의 상금은 1901년 876만 3633 크로네(약 11억 8500만 원)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노벨상은 2000년에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입니다
상금은 1078만 7402 크로네(약 14억 5800만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계속 투자 중인 노벨의 재산은 얼마나 남아있을까?

노벨재단의 자산은 총 61억 321만 1000 크로네(약 8248억 4900만 원)입니다
이는 노벨이 남긴 유산의 3.3배입니다

그럼 노벨상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는 어디일까?(나라별 노벨상수상 TOP10)

바로 미국입니다!
1위 미국 403명
2위 영국 137명
3위 독일 113명
4위 프랑스 72명
5위 스웨덴 33명
6위 러시아 32명
7위 일본 29명
8위 캐나다 28명
9위 스위스 27명
10위 오스트리아 23명입니다!

 

이번에 고려대 상온상압 초전도체 때문에 노벨상 이야기가 나오던데
정말로 검증되고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이건 명예니까요 상금글 쓰고 말하기는 민망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