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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은 요즘입니다 밖에서도 한잔하기 좋은 날씨인데요 싼 금액으로 안주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그렇다고 제가 술을 좋아하는 건 아니고요 다이소에 갔는데 값싼 안주들이 보여서 한번 올려봐요. 지나친 음주는 몸에 해롭습니다. 적당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 초등학교 때 난로에서 구워 먹던 게 생각이 나네요 요즘 친구들은 알까요? 겨울이면 쉬는 시간에 아이들과 모여서 난로에 이것저것 올려다 구워 먹곤 했는데 추억 돋네요. 개인적은 전 쫀드기는 별로 안 좋아했는데요. 친구들은 많이들 좋아하더라고요. 구워서 나온 거지만 조금 눅눅한 맛이 있는데요 이것도 난로에 올려서 바삭바삭하게 구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삭바삭하게 먹는 게 저는 좋았던 것 같아요 가격도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비싸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