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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팔공산 카페 바르겐 에스프레소바 벚꽃
    궁금해 2023. 4. 1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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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 guys!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벌써 대구는 꽃들이 다 떨어지고 파란 잎들로 가득인데요.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바이크 타고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바이크 타고 팔공산을 자주 가지만 카페는  시네팔공에 있는 편의점만 갔었거든요. 이쁜 카페가 있다길래 가보았습니다.

    한번 소개해드릴게요.

     

    바르겐 에스프레소바

    주차장을 바라보고 있는 표지판이에요.  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이국 적인 느낌도 나면서 분위기도 좋더라고요

     

    바르겐 에스프레소바

    개인적으로 비 오는 날 와도 운치 있게 분위기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홀로 카페 가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평일에 시간이 있다면 홀로 카페바리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구에는 바로 앞이 주차장이 있어요 걸어서 50m? 정도 가면 따로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걱정은 없었습니다.

    저희는 바이크로 가서 한자리에 4대를 주차를 했어요 이럴 때 바이크가 좋아요 ㅎㅎ

    사실 바이크를 타고 어딜 가면 주차걱정은 안 하거든요^^*

     

     

    정문 포토존

    항상 사진을 찍어 주는 동생이 또 찍어주었네요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요즘 사진첩에 보니 제 사진이 많이 없더라고요.

    많은 손님들이 다니는 길이라 눈치껏 찍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장 찍어보았습니다. 안 씻고 나와 얼굴은 조금 가렸네요ㅎㅎ

     

     

     

    주말이라 그런지 커플 가족들이 많이 계셨고 생각보다 회전이 빠른 것 같았어요 웨이팅은 없었지만 그래도 손님들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점심시간이 지난 2시쯤 도착했는데 역시나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아메리카노

    이날은 비가 온 뒤여서 조금 쌀쌀했어요 밖에서 바이크도 탔고 추위에 떨어서 뜨아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신맛이 조금 강한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산미가 들어간 원두타입으로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잠봉 크로와상과 소보로 크로와상을 주문했어요 4명이서 먹기엔 부족했고요ㅎㅎ

    밥을 먹고 와서 덜 먹을 줄 알았는데 순삭이더라고요. 잠봉은 브런치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음엔 오전에 와서 브런치로 여러 개 먹어봐야겠어요.

     

    항공샷?

    항공샷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저의 사진 실력은 아직 부족한가 봅니다. 블로그를 하려면 사진 찍는 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

    앞으로 사진 많이 찍으면서 조금씩 경험치를 쌓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존 아님!!!

    ㅎㅎ포토존인 것 같아 찍어보았지만 여기는 별로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 올려요

    시간대가 조금 빛이 별로인 시간대인 것 같네요 밤에는 느낌이 괜찮을 것 같은데 다음에 올 땐 밤에 촬영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표정 제외하곤 soso하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소개들이라 하기 죄송스럽네요 그래도 천천히 발전해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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