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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7' 프로내한러 톰 크루즈 29일 내한 11번째 방문궁금해 2023. 6. 9. 13:12반응형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함께 내한 일정을 소화할 최종 멤버가 확정됐습니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7' 홍보차 내한합니다.
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 7') 개봉을 앞두고 톰 크루즈가 오는 29일 영화 홍보차 내한한다고 밝혔습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7'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출연 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톰 크루즈를 필두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세나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가 이달 29일 한국 홍보 행사를 소화한다.
앞서 톰 크루즈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처'(201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으로 한국을 총 10번 방문했다.크리스토퍼 맥 쿼리 감독은 2009년 '작전명 발키리' 당시 각본가로 첫 방문한 후 2013년 '잭 리처',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까지 총 4회 한국 방문 경험이 있다. 그의 모든 내한 경험이 톰 크루즈와 함께였던 점도 눈길을 끈다. 이번이 다섯 번째다.
지난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내한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사이먼 페그는 2016년 '스타트렉: 비욘드'까지 총 2회 한국 방문 경험이 있다. 2018년에는 톰 크루즈와 SBS '런닝맨'에 출연해 매력적인 예능감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이 세 번째가 될 예정이다.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한국 경험을 했던 폼 클레멘티에프는 2019년 코믹콘 서울을 거쳐, 올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로 3번째 한국 방문을 마쳤다. 한국인 혼혈인 폼 클레멘티에프는 봄을 뜻하는 자신의 이름처럼 따뜻한 팬 서비스로 한국 팬들과 유대감을 쌓아왔다. 이번이 네 번째가 될 예정.
이처럼 '프로 내한러'인 배우, 감독과 함께 한국을 첫 방문할 여배우 두 명도 있다. 이번 시리즈에 처음으로 합류해 톰 크루즈와 함께 불가능한 액션을 소화할 헤일리 앳웰과 지난 시리즈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양면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바네사 커비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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