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투자 전략후기 (feat.존 템플턴)

존 템플턴

작년 10월 중순부터 주식을 시작했다.
17년 장사할 때 잠깐 했었지만 제대로 하진 않았다. 최근에 워런 버핏의 책부터 주식 관련 서적들을 사서 닥치는 대로 읽었다. 그중에서 추천을 받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책을 읽다가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 있어서 이렇게 사진을 올린다.

존 템플턴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나는 12가지 원칙 중 모두 다가 내 스타의 일 아닌 것 같다. 몇 개는 맞고 몇 개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최고의 수익률을 내야 하는 게 맞고, 투기와 투자의 그 중간이 좋을 것 같으며, 저가 주식을 사고, 트렌드를 따라가지 말고 가치를 따라가라, 나를 도와줄 전문가를 찾으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라. 이 정도이다  사람마다 성향 생각이 다 다르니 이 원칙은 100% 맞는다고 할 수 없을 것 같다.

존템플턴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위기를 겪었고 지금도 위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을 추천해 준 동생도 작년 3월에 주식으로 수익을 많이 봤다고 했다. 그전부터 주식을 잘하는 동생이어서 그 당시에 위기라고도 생각이 안 들었던 것 같다. 지금도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다. 전업 개인투자자이다.

존 텐플턴

지금은 전 세계가 시장이다 어디서든 거래를 할 수 있고 내가 사고 싶은 나라의 주식을 마음대로 살 수 가있다.

SNS 같은 곳에서 미국 시장을 시작해야 된다고 광고가 많이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만 볼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도 볼 필요가 있다.

존 템플턴

 

​

유명한 투자자들은 하나같이 같은 얘기를 한다. 분산 투자하라. 분산 투자라는 게 위험을 줄이는 전략이다 하지만 나는 분산투자를 안 하고 떨어지지 않는즉 오를 주식에만 투자를 하면 분산투자가 필요 없다고 생각이 든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그 기업이 어떤 사업을 하는 기업인지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

남들 말 듣고 하지 말란 얘기다. 내가 투자하는 회사를 알아보고 그 기업이 어느 정도 성장할 것인지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자.

 

1. 주가 떨어졌다고 호들갑 떨지 마라.
2. 기존 가격보다 값이 저렴할 때 사라.
3. 싼 주식을 사라.
4. 주가가 바닥을 칠 때 사라.
5. 나 자신을 믿고 투자하라.
6. 시드 머니를 만들어라.
7. 불로소득을 만들어라.
8. 견문을 넓혀라 주가가 떨어지면 사고 주가가 오르면 팔아라.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그리고 멘털을 잘 잡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