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슈즈 트리커즈

빈티지 중고로 구매해 5년 정도 신었던 것 같다

최근에는 안 신어서 그런지 먼지가 많이 묻었다

기본인 블랙 색상을 선택하지 않고 브라운 계열로 선택한 게 신의 한 수였다.

(블랙은 브룩스 브라더 제품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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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Tricker's

영국의 전통적인 신발 브랜드 트리커즈이다

약 1800년부터 만들기 시작한 것 같다 그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맛도 가지고 있으며 workwear에 딱이다. 워크웨어와 클래식을 좋아하는 나에겐 안성맞춤인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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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상태가 이래도 살 때만 해도 상태가 A급이었다. 내가 너무 험하게 신고 다닌 것 같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ㅠㅠ....
끈은 전 주인이 바꿔 놓은 그대로 신고 있다 흔히 ABC마트에서 볼 수 있는 끈이다. 내구성도 좋고 컬러도 잘 매칭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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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을 때만 해도 길이 안 들려서 발이 아팠었다.

전 주인도 얼마 신지 않고 팔려고 내놓았다고 했다.

5번? 정도 신고 길들려 져서 이제는 너무 편하다.

단 단점은 목까지 있는 끈을 묶고 풀기가 귀찮다는 것.....

그 외에는 최고다!!

 

비브람창은 내구성이 좋은 것 같다. 그래도 많이 낡긴 한 것 같다.

조만간 밑창을 바꿔야겠다. 밑창을 바꾸고 다시 리뷰를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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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이 많은 것 같다. 너무 관리를 안 해줬구나....ㅠㅠ

미안하다 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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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웨어

편집숍 매니저로 일했을 때 사진을 올려본다

베스트와 팬츠를 카키로 매치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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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에 네이비 팬츠로 코디해 보았다.

3,4년 된 사진을 올렸는데 다음에는 최근 사진을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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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