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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배우 최민식 소신발언 "극장 가격 좀 내려라! 나라도 안가"

by 에이전트케이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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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한 최민식배우의 발언이다.

 

배우 최민식은 최근 영화관 티켓 가격이 바싸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 현직 교수가"무지한 소리"라고 지적했는데요

카이스트 이병태교수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민식의 극장 티켓값 발언기사를 공유하며 영화관 사업은 민간 기업이 하는 것으로 권력 집단도 아닌데 가격 인하하라는 이야기가 용기가 필요한 소리인가 라며 영화 관람료가 너무 올랐으니 최저임금 인하하라고 했으면 소신 발인이라고 인정하겠다 고했습니다.

 

 

이교수는 팬데믹 중에 영화관들이 부도 위기에 직면했었는데, 최민식은 자신의 영화를 상영해 주는 극장을 위해 출연료 기부라도 했었나? 라며 영화관 사업은 땅 파서 하나, 아니면 자선사업으로 알고 있나?라고 되물었습니다.

이 말도 맞은 말입니다  예전 정우성배우가 하는 말이 자기도 돈을 내고 영화관에 가서 다른 배우들의 작품을 관람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도 영화를 보러 오지 않겠냐 내가 보지도 않으면서 영화를 봐달라고 하는 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 아니냐라고 정우성 배우가 얘기한 게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두배우의 발언이 비교가 되는 상황인데요 언론에서는 최민식배우의 발언을 가지고 이번 일을 기사화한것 같습니다. 

 

이교수는 "그냥 무지한 소리" 라며 세상에 가장 값싼 소리는 남의 돈으로 인심 쓰겠다는 주장"이라고 했습니다.

최민식 배우는 " 지금 극장 가격이 많이 올랐다. 가격을 좀 내리세요" 라며 영화 한 편에 15,000원이다 집에서 편하게 보지 발품 팔아서 극장까지 가겠나 나라도 안 간다"라고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죽다 살아났으니까 심정적으로 이해가 되지만 부담되는 가격은 맞다고 했다 이말을 들은 손석희도 "비싸긴 하다 둘이 가면 30,000원이다라고 호응했습니다.

 

누가 잘 못했고를 떠나 요즘 자영업자부터 대다수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 합니다 경제 많이 어렵다 IMF때 보다 더 힘들다

얘기가 많은데 좀 더 힘네서 어려운 시기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여기까지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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