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손목을 잡은 대만 인플루언서 몰리 창 누구?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구정전에서 구찌의 2024 쿠르즈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국내진출 25주년을 맞아 문화재청과 협의해 향후 3년간 경복궁 보존 관리 활용을 위해 후원도 약속을 한 행사였습니다.
이날 이슈가 하나 있었는데 촬영 중이던 아이유의 손목을 몰리라는 대만의 패션 인플루언서가 손목을 잡고 경호원에게 제지당했습니다.
팬들에게 너무 무례하다고 엄청나게 욕을 먹고 사과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근대 몰리는 누구일까?

몰리 창 인스타그램

몰리 창은 대만의 패션 인플루언서이고
인스타에서 86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이번일이 있고 팬들에게 많이 무례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과문을 올리고 사과하고 한국어를 하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다시 사과를 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이후 팔로워 수가 80만으로 급감했습니다.
사과도 억지로 한 거 같다는 의견이  많은데 뭐 마음은 그건 본인만 아는 거니까요!
 
이번 행사는 자정이 넘은 새벽시간까지 애프터파티가 이어져서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기도 했습니다.
sns에 소리 때문에 미치겠다는 글을 본 거 같네요.
행사가 행사이다 보니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네요!
그래도 한 브랜드가 한국에서 쇼를 열고 문화재에 대해  지원까지 한다니 멋진 일인 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예전에도 이런일이 있었는데요!

제 75회 칸국제영화제 레트카펫 행사에서 였습니다
프랑스 뷰티인플루언서 마리아 트래블이 지나가면서 아이유를 어깨로 치고 지나갔습니다
그리고서는 나중에 사과를 하고 메이크업을 해주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