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수 신창원', 두번에 이르는 극단적 선택 시도

탈옥수 신창원의 두 번에 이르는 자살시도

무기수 신창원의 두 번에 이르는 자살시도 소식이 연신 뉴스에서 떠들썩합니다.
그 내용을 한번 살펴보니 신청원이 복역 중 두 번째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하는데요.

무기징역 선고를 받고 8년째 복역 중이던 신창원 씨가 상상을 초월한 탈출방법으로 교도소를 탈출한 게 마치 엊그제 같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지금 신창원 씨는 교도소에서 첫 번째 자살시도 후 두 번째 자살시도를 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처음 신창원 씨가 탈옥을 감행한 후 경찰이 다시 신창원 씨를 잡기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907일! 정말 대단합니다.

그가 동망 다니경로도 총 4만 km 달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범죄자로 처음으로 인터넷 팬카페까지 있었다고 하니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신창원 근황

이러한 신창원 씨는 감옥에 수감 중 이런 말을 했는데요.

 

나는 사형도 부족한 중죄를 지은 죄인이다. 조용히 속죄하며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다

 

 

라는 말을 하며 조용한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여러분 혹시 신창원에 대하여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시죠?
하지만 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신창원 씨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창원 티셔츠

신창원

신창원 씨의 출소는 당시 22년 6개월의 형을 추가로 선고받아 출소일이 늘어난 상태에서 아버지의 사망소식을듣고 첫 번째 극단적 선택을 했었습니다.

 

한때 엄청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으로서 신창원 티셔츠조차 인기를 끌정도로 선풍적인 사건과 사고를 몰고 다니던 신창원!

 

지금은 많은 분들이 모르고있지만 저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신 분들은 모두 신창원 씨를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신창원 씨가 한때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영웅으로 취급받던 시절도 있었고, 경찰들에게는 그저 좀도둑이라는 말을 들으며 경찰을 고생시킨 대가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둑은 도둑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죄를 짓고 살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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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5월이 지나가는 시점에 벌써부터 여름이 옵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신창원 티셔츠를 보니 신창원 씨는 그때도 참 패션을 많이 신경 쓰는 사람이었군요. 더위 조심하시고 여름 대비 하시기 바랍니다.